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49분’
입력 2015.07.08 (17:32)
수정 2015.07.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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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봤는데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였습니다.
수면시간이 가장 긴 프랑스의 8시간 50분보다는 1시간이 적었고요.
OECD 국가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도 30분 가량 적었습니다.
여름에는 수면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는데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의 수면시간은 6시간 43분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죠.
60세 이상이 7시간 5분으로 가장 긴 수면을 취했고요.
40대가 6시간 37분으로 가장 짧게 잔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죠.
숙면을 위해서는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TV 시청을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에는 열대야를 이겨내고 꿀 같은 잠 주무시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봤는데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였습니다.
수면시간이 가장 긴 프랑스의 8시간 50분보다는 1시간이 적었고요.
OECD 국가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도 30분 가량 적었습니다.
여름에는 수면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는데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의 수면시간은 6시간 43분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죠.
60세 이상이 7시간 5분으로 가장 긴 수면을 취했고요.
40대가 6시간 37분으로 가장 짧게 잔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죠.
숙면을 위해서는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TV 시청을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에는 열대야를 이겨내고 꿀 같은 잠 주무시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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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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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7:30:59
- 수정2015-07-08 22:23:39
-여러분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봤는데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였습니다.
수면시간이 가장 긴 프랑스의 8시간 50분보다는 1시간이 적었고요.
OECD 국가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도 30분 가량 적었습니다.
여름에는 수면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는데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의 수면시간은 6시간 43분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죠.
60세 이상이 7시간 5분으로 가장 긴 수면을 취했고요.
40대가 6시간 37분으로 가장 짧게 잔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죠.
숙면을 위해서는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TV 시청을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에는 열대야를 이겨내고 꿀 같은 잠 주무시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봤는데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였습니다.
수면시간이 가장 긴 프랑스의 8시간 50분보다는 1시간이 적었고요.
OECD 국가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도 30분 가량 적었습니다.
여름에는 수면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는데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의 수면시간은 6시간 43분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죠.
60세 이상이 7시간 5분으로 가장 긴 수면을 취했고요.
40대가 6시간 37분으로 가장 짧게 잔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죠.
숙면을 위해서는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TV 시청을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에는 열대야를 이겨내고 꿀 같은 잠 주무시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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