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 1월 6명의 사상자를 낸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질소 노출 사고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 임원 등 9명과 협력업체 등 법인 3곳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12일 안전관리규정을 지키지 않고 협력업체 직원들을 LG디스플레이 작업 현장에 투입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고 전 질소 밸브 잠금장치 확인 등 안전 규정을 무시한 채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12일 안전관리규정을 지키지 않고 협력업체 직원들을 LG디스플레이 작업 현장에 투입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고 전 질소 밸브 잠금장치 확인 등 안전 규정을 무시한 채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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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LG디스플레이 질소사고’ 9명 법인 3곳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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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9:41:11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 1월 6명의 사상자를 낸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질소 노출 사고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 임원 등 9명과 협력업체 등 법인 3곳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12일 안전관리규정을 지키지 않고 협력업체 직원들을 LG디스플레이 작업 현장에 투입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사고 전 질소 밸브 잠금장치 확인 등 안전 규정을 무시한 채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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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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