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호우특보! 충청·남부 장맛비 오후에 그쳐

입력 2015.07.09 (07:47) 수정 2015.07.09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는 파란하늘이 드러났지만 남부지방은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충청도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지방엔 최고 50mm 충청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국에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8도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세 개의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9호 태풍 '찬홈'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일요일에는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간접적인 영향으로 오늘부터 제주와 남해 먼바다는 파도가 최고 4미터에 달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겠습니다.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겠고 중부지방엔 비 다운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부 호우특보! 충청·남부 장맛비 오후에 그쳐
    • 입력 2015-07-09 07:56:53
    • 수정2015-07-09 16:12:07
    뉴스광장
오늘 아침 서울에는 파란하늘이 드러났지만 남부지방은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충청도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지방엔 최고 50mm 충청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국에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8도 부산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세 개의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9호 태풍 '찬홈'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일요일에는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간접적인 영향으로 오늘부터 제주와 남해 먼바다는 파도가 최고 4미터에 달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날아오겠습니다.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겠고 중부지방엔 비 다운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