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 KBO 심판위원, 개인 통산 1,500경기

입력 2015.07.09 (19:37) 수정 2015.07.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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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수(47) KBO 심판위원이 프로야구 역대 23번째로 개인통산 1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전 심판위원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섰다.

1998년 잠실 LG-쌍방울 레이더스전에서 처음 프로야구 심판으로 나선 전일수 심판위원의 1천500번째 경기다.

KBO는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전일수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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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수 KBO 심판위원, 개인 통산 1,500경기
    • 입력 2015-07-09 19:37:43
    • 수정2015-07-09 19:45:24
    연합뉴스
전일수(47) KBO 심판위원이 프로야구 역대 23번째로 개인통산 1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전 심판위원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섰다.

1998년 잠실 LG-쌍방울 레이더스전에서 처음 프로야구 심판으로 나선 전일수 심판위원의 1천500번째 경기다.

KBO는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전일수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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