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서울 33도

입력 2015.07.10 (07:46) 수정 2015.07.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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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광주 33도 대전 32도로 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한 충청과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이겠는데요.

내일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 9호 태풍 '찬홈'은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턴 서울 경기와 강원도도 구름이 많아지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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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서울 33도
    • 입력 2015-07-10 07:53:17
    • 수정2015-07-10 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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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광주 33도 대전 32도로 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한 충청과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이겠는데요.

내일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일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 9호 태풍 '찬홈'은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겠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턴 서울 경기와 강원도도 구름이 많아지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3도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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