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광한 씨, 심장마비로 별세

입력 2015.07.10 (12:29) 수정 2015.07.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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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DJ 김광한 씨가 어젯밤 9시 40분쯤 향년 69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1982년부터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했고, 이종환, 김기덕 씨와 함께 '3대 DJ'로 불리며 청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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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김광한 씨, 심장마비로 별세
    • 입력 2015-07-10 12:34:42
    • 수정2015-07-10 13:06:37
    뉴스 12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DJ 김광한 씨가 어젯밤 9시 40분쯤 향년 69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1982년부터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했고, 이종환, 김기덕 씨와 함께 '3대 DJ'로 불리며 청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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