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10 (21:00) 수정 2015.07.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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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특보…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4.3도까지 올랐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했습니다.

모레 전국 ‘폭우’…‘태풍 강타’ 중 피해 속출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 내일 오후부터 거센 바람이 몰아치고 모레부터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국 동남부에는 태풍이 잇달아 상륙하면서 수천억 원 대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IMF, 세계성장률↓…중국 증시가 복병

미국 경제의 부진 속에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습니다. 중국 증시는 한달 간 30퍼센트 넘게 빠졌다가 반등하는 등 심하게 출렁이고 있어 세계 경제의 또다른 복병이 되고 있습니다.

고생대층 화석 무더기 도굴…손 놓은 당국

강원도 영월의 고생대 생물 화석 발굴지에서 스무 군데 넘는 도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화석은 매장 문화재로 보호돼야 하지만, 당국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중앙선 침범에 추격전…‘보복 운전’ 특별 단속

병목 구간에서 끼워주지 않았다고 중앙선을 침범해 앞을 가로막고,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보복 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한달동안 보복 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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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0 15:17:01
    • 수정2015-07-10 21:05:41
    뉴스 9
서울에 첫 폭염특보…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4.3도까지 올랐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했습니다.

모레 전국 ‘폭우’…‘태풍 강타’ 중 피해 속출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 내일 오후부터 거센 바람이 몰아치고 모레부터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국 동남부에는 태풍이 잇달아 상륙하면서 수천억 원 대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IMF, 세계성장률↓…중국 증시가 복병

미국 경제의 부진 속에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습니다. 중국 증시는 한달 간 30퍼센트 넘게 빠졌다가 반등하는 등 심하게 출렁이고 있어 세계 경제의 또다른 복병이 되고 있습니다.

고생대층 화석 무더기 도굴…손 놓은 당국

강원도 영월의 고생대 생물 화석 발굴지에서 스무 군데 넘는 도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화석은 매장 문화재로 보호돼야 하지만, 당국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중앙선 침범에 추격전…‘보복 운전’ 특별 단속

병목 구간에서 끼워주지 않았다고 중앙선을 침범해 앞을 가로막고, 추격전까지 벌이는 등 보복 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한달동안 보복 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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