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입력 2015.07.13 (06:54)
수정 2015.07.13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관문에 설치한 고양이 출입문!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
- 입력 2015-07-13 06:51:36
- 수정2015-07-13 07:33:25
현관문에 설치한 고양이 출입문!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