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열대저압부 약화…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5.07.13 (07:14) 수정 2015.07.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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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완전히 벗어나겠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 태풍 특보는 해제됐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 지방에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약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제 11호 태풍 '낭카'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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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13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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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호 태풍 찬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 태풍 특보는 해제됐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 지방에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약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제 11호 태풍 '낭카'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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