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 폐막…한국 종합 1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하계 국제 종합 대회 1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는데, 효율적 준비와 매끄러운 대회 운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5조 원 투자 해외 자원 개발 ‘총체적 부실’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이 정작 자원 확보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35조 원 넘은 돈을 쏟아부었지만 성과는 미미하고, 부실 사업의 구조 조정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핵 협상 타결…북핵 문제 영향은?
핵 개발을 놓고 13년간 줄다리기를 해온 국제 사회와 이란 간 협상이 드디어 타결됐습니다. 합의 내용과 함께 이번 협상이 북한 핵 문제에 미치는 영향 알아봅니다.
현직 대학 교수가 제자에게 인분 먹여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제자를 상습 폭행하고 학대한 현직 대학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인분을 강제로 먹이는가 하면 폭행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지켜보기까지 했습니다.
법원, ‘동성 간 성희롱’ 이례적 인정
신입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여성 상사에게 위자료를 물어주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성 간 성희롱을 법원이 인정한 건 이례적인데, 이 상사는 위자료뿐만 아니라 모욕죄로 벌금도 물게 됐습니다.
은행·시민·경찰 공조로 금융 사기범 검거
보이스피싱으로 가로 챈 돈을 찾아가려고 은행에 들른 범인이 40여 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은행 직원과 택시 기사, 경찰이 범인 몰래 연락을 주고받으며 기막힌 공조 작전을 펼친 결과였습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하계 국제 종합 대회 1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는데, 효율적 준비와 매끄러운 대회 운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5조 원 투자 해외 자원 개발 ‘총체적 부실’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이 정작 자원 확보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35조 원 넘은 돈을 쏟아부었지만 성과는 미미하고, 부실 사업의 구조 조정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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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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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4 22:52:01
- 수정2015-07-14 23:43:27
광주 U대회 폐막…한국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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