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패러글라이더들의 환상 공중 곡예

입력 2015.07.15 (06:49) 수정 2015.07.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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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네스코가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터키의 카파도키아!

그 기이한 자연경관을 무대로 세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의 신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끝도 없이 뻗어 있는 기암괴석과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한 터키의 '카파도키아'인데요.

이곳의 명물인 열기구를 타고 2천5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세 남자!

이들은 불가리아와 체코, 그리고 세르비아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인데요.

나란히 창공을 가르며 낙하산으로 줄넘기하듯 기가 막힌 공중 곡예를 선사합니다.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이른바 '인피니티 텀블링'이라 불리는 고난도 연속 기술을 동시에 126번이나 소화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알록달록한 열기구들과 천혜의 비경 속에서 함께 극한의 도전에 나선 세 선수!

차원이 다른 공중 곡예를 한 치 오차 없이 성공시킨 호흡이 아주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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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패러글라이더들의 환상 공중 곡예
    • 입력 2015-07-15 06:49:10
    • 수정2015-07-15 0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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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네스코가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터키의 카파도키아!

그 기이한 자연경관을 무대로 세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의 신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끝도 없이 뻗어 있는 기암괴석과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한 터키의 '카파도키아'인데요.

이곳의 명물인 열기구를 타고 2천5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세 남자!

이들은 불가리아와 체코, 그리고 세르비아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인데요.

나란히 창공을 가르며 낙하산으로 줄넘기하듯 기가 막힌 공중 곡예를 선사합니다.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이른바 '인피니티 텀블링'이라 불리는 고난도 연속 기술을 동시에 126번이나 소화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알록달록한 열기구들과 천혜의 비경 속에서 함께 극한의 도전에 나선 세 선수!

차원이 다른 공중 곡예를 한 치 오차 없이 성공시킨 호흡이 아주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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