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제부총리 전윤철 씨.비서실장 박지원 씨 임명
입력 2002.04.1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여객기 추락사고 외에 오늘 들어온 뉴스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서 사퇴한 진 념 경제부총리 후임에 전윤철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지원 정책특보가 맡게 됐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윤철 새 경제부총리는 발전노조 파업 해결에서 보여준 뚝심이 지속적 개혁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전윤철(경제부총리/63살): 개방 기조를 유지를 하고 그리고 효율 추구의 경제운영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장 친화적인 그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자: 새 비서실장에는 박지원 대통령 정책특보가 임명됐습니다.
실세인 박지원 비서실 체제를 출범시킴으로써 임기 말 권력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으로 풀이됩니다.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60살): 꿰맬 것은 꿰매고, 조절할 것은 조절하면서 성공적인 임기가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최장수 경제수석을 지낸 이기호 씨는 경제와 복지, 노동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신설된 장관급 경제특보로 복귀했습니다.
⊙이기호(경제복지노동 특보/57살):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과 4대 개혁의 완성.
⊙기자: 김대중 대통령도 새 진용에 대해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들이 두루 포진한 것은 내각과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을 높여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에 역점을 둔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서 사퇴한 진 념 경제부총리 후임에 전윤철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지원 정책특보가 맡게 됐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윤철 새 경제부총리는 발전노조 파업 해결에서 보여준 뚝심이 지속적 개혁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전윤철(경제부총리/63살): 개방 기조를 유지를 하고 그리고 효율 추구의 경제운영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장 친화적인 그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자: 새 비서실장에는 박지원 대통령 정책특보가 임명됐습니다.
실세인 박지원 비서실 체제를 출범시킴으로써 임기 말 권력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으로 풀이됩니다.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60살): 꿰맬 것은 꿰매고, 조절할 것은 조절하면서 성공적인 임기가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최장수 경제수석을 지낸 이기호 씨는 경제와 복지, 노동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신설된 장관급 경제특보로 복귀했습니다.
⊙이기호(경제복지노동 특보/57살):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과 4대 개혁의 완성.
⊙기자: 김대중 대통령도 새 진용에 대해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들이 두루 포진한 것은 내각과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을 높여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에 역점을 둔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임 경제부총리 전윤철 씨.비서실장 박지원 씨 임명
-
- 입력 2002-04-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금부터는 여객기 추락사고 외에 오늘 들어온 뉴스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서 사퇴한 진 념 경제부총리 후임에 전윤철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지원 정책특보가 맡게 됐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윤철 새 경제부총리는 발전노조 파업 해결에서 보여준 뚝심이 지속적 개혁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전윤철(경제부총리/63살): 개방 기조를 유지를 하고 그리고 효율 추구의 경제운영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장 친화적인 그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자: 새 비서실장에는 박지원 대통령 정책특보가 임명됐습니다.
실세인 박지원 비서실 체제를 출범시킴으로써 임기 말 권력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으로 풀이됩니다.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60살): 꿰맬 것은 꿰매고, 조절할 것은 조절하면서 성공적인 임기가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최장수 경제수석을 지낸 이기호 씨는 경제와 복지, 노동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신설된 장관급 경제특보로 복귀했습니다.
⊙이기호(경제복지노동 특보/57살):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과 4대 개혁의 완성.
⊙기자: 김대중 대통령도 새 진용에 대해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처럼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들이 두루 포진한 것은 내각과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을 높여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에 역점을 둔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