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호라이즌스 호, 명왕성 최근접점 도달

입력 2015.07.15 (10:57) 수정 2015.07.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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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것은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명왕성의 모습입니다.

그 옆엔 명왕성 최대 위성 '카론' 인데요.

뉴호라이즌스 호는 2006년 발사 된 뒤, 9년 6개월 동안 56억 킬로미터를 날아가 어제 명왕성 최근접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비행하면서 명왕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뉴호라이즌스 호는 앞으로 2020년까지 태양계의 경계인 '카이퍼 벨트'까지 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33도의 폭염이 계속되겠지만 베이징은 폭염의 기세가 꺾여 30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25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토론토 23도 워싱턴은 3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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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뉴호라이즌스 호, 명왕성 최근접점 도달
    • 입력 2015-07-15 11:27:43
    • 수정2015-07-15 11:41:25
    지구촌뉴스
지금 보시는 것은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명왕성의 모습입니다.

그 옆엔 명왕성 최대 위성 '카론' 인데요.

뉴호라이즌스 호는 2006년 발사 된 뒤, 9년 6개월 동안 56억 킬로미터를 날아가 어제 명왕성 최근접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비행하면서 명왕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뉴호라이즌스 호는 앞으로 2020년까지 태양계의 경계인 '카이퍼 벨트'까지 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33도의 폭염이 계속되겠지만 베이징은 폭염의 기세가 꺾여 30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25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토론토 23도 워싱턴은 3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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