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기서 다시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된 소식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고 현장의 구조작업 상황을 다시 한 번 알아봅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지금도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추가 생존자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곳 현장은 사고가 난 지 9시간이 지났지만 여객기가 추락했을 때처럼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700여 명의 구조대원과 주민들은 혹시도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불을 훤히 밝힌 채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 아래서도 혹시나 생존자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조대원들이 가슴 졸이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현재 현장에서는 탑승자 167명 가운데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장까지 이르는 길이 비좁고 또 비로 인해 미끄러운데다 걸어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조각난 비행기를 세세히 잘라내 생존자를 찾아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구조대는 아직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들을 모두 찾을 때까지 밤샘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먼저 사고 현장의 구조작업 상황을 다시 한 번 알아봅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지금도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추가 생존자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곳 현장은 사고가 난 지 9시간이 지났지만 여객기가 추락했을 때처럼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700여 명의 구조대원과 주민들은 혹시도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불을 훤히 밝힌 채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 아래서도 혹시나 생존자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조대원들이 가슴 졸이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현재 현장에서는 탑승자 167명 가운데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장까지 이르는 길이 비좁고 또 비로 인해 미끄러운데다 걸어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조각난 비행기를 세세히 잘라내 생존자를 찾아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구조대는 아직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들을 모두 찾을 때까지 밤샘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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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구조 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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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여기서 다시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된 소식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고 현장의 구조작업 상황을 다시 한 번 알아봅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네, 이주한입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지금도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추가 생존자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곳 현장은 사고가 난 지 9시간이 지났지만 여객기가 추락했을 때처럼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700여 명의 구조대원과 주민들은 혹시도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불을 훤히 밝힌 채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 아래서도 혹시나 생존자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조대원들이 가슴 졸이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현재 현장에서는 탑승자 167명 가운데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현장까지 이르는 길이 비좁고 또 비로 인해 미끄러운데다 걸어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조각난 비행기를 세세히 잘라내 생존자를 찾아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구조대는 아직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승객들을 모두 찾을 때까지 밤샘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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