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면세점 선정 결과 유출 의혹’ 감사 착수

입력 2015.07.15 (12:10) 수정 2015.07.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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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역시 면세점 사업자 선정 정보가 미리 유출됐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거래 내역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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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면세점 선정 결과 유출 의혹’ 감사 착수
    • 입력 2015-07-15 12:10:53
    • 수정2015-07-15 17:49:44
    뉴스 12
관세청이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감사관실에서 면세점 심사 과정에 정보 유출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 관련 증거나 혐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역시 면세점 사업자 선정 정보가 미리 유출됐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거래 내역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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