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호라이즌스, 명왕성 접근…지구와 교신 성공

입력 2015.07.15 (12:15) 수정 2015.07.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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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뒤 지구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교신 성공 장면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며 '뉴호라이즌스'의 동력과 온도 등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2천 비트 정도의 속도로 지구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려면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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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호라이즌스, 명왕성 접근…지구와 교신 성공
    • 입력 2015-07-15 12:16:44
    • 수정2015-07-15 13:02:22
    뉴스 12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뒤 지구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교신 성공 장면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며 '뉴호라이즌스'의 동력과 온도 등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2천 비트 정도의 속도로 지구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려면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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