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OFA 합동위…‘탄저균 배달 사고’ 논의

입력 2015.07.15 (12:23) 수정 2015.07.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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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생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한미군 주둔군 지위 협정, SOFA 합 동 위원회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 양국이 탄저균 배달사고 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합동실무단의 활동 방향 등이 주로 논의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실무단이 지난 11일 구성돼 활동에 들어간 만큼, 이번 협의에서 SOFA 운영 절차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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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SOFA 합동위…‘탄저균 배달 사고’ 논의
    • 입력 2015-07-15 12:24:16
    • 수정2015-07-15 13:02:24
    뉴스 12
지난 4월 발생한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한미군 주둔군 지위 협정, SOFA 합 동 위원회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 양국이 탄저균 배달사고 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합동실무단의 활동 방향 등이 주로 논의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실무단이 지난 11일 구성돼 활동에 들어간 만큼, 이번 협의에서 SOFA 운영 절차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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