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우선 협상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입력 2015.07.15 (12:33) 수정 2015.07.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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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우선협상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살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살비지'는 군함 등 선박 인양 경험이 2천여 건에 이르고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는 해저 케이블 등 수중 공사 전문업체라고 해수부는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가격 개찰 결과 상하이 컨소시엄은 851억 원을 옌타이와 타이탄은 각각 990억 원과 999억 원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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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인양 우선 협상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 입력 2015-07-15 12:34:04
    • 수정2015-07-15 13:02:27
    뉴스 12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우선협상 업체로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살비지'와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의 합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살비지'는 군함 등 선박 인양 경험이 2천여 건에 이르고 국내 업체인 '오션씨엔아이'는 해저 케이블 등 수중 공사 전문업체라고 해수부는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가격 개찰 결과 상하이 컨소시엄은 851억 원을 옌타이와 타이탄은 각각 990억 원과 999억 원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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