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절반으로 축소”
입력 2015.07.15 (19:23)
수정 2015.07.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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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17년까지 그룹 계열사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경영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전체 사업 구조를 철강을 중심으로 소재와 에너지·인프라와 트레이딩 등 4개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부실 계열사는 단계적으로 정리해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수를 지금의 50% 수준인 20여개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또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해외사업도 30% 정도 정리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전체 사업 구조를 철강을 중심으로 소재와 에너지·인프라와 트레이딩 등 4개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부실 계열사는 단계적으로 정리해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수를 지금의 50% 수준인 20여개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또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해외사업도 30% 정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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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절반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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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5 19:23:49
- 수정2015-07-15 19:52:58

포스코가 2017년까지 그룹 계열사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경영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전체 사업 구조를 철강을 중심으로 소재와 에너지·인프라와 트레이딩 등 4개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부실 계열사는 단계적으로 정리해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수를 지금의 50% 수준인 20여개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또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해외사업도 30% 정도 정리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전체 사업 구조를 철강을 중심으로 소재와 에너지·인프라와 트레이딩 등 4개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부실 계열사는 단계적으로 정리해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수를 지금의 50% 수준인 20여개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또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해외사업도 30% 정도 정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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