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지사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새로운 야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고 박 전 지사와 가까운 인사가 밝혔습니다.
박준영 전 지사는 동교동계 출신으로 전남도지사에 세 차례 당선됐으며, 지난 8일, 박주선 의원과 정대철 고문, 정균환 전 의원,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과 만나 야권 재편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습니다.
박 전 지사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새로운 야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고 박 전 지사와 가까운 인사가 밝혔습니다.
박준영 전 지사는 동교동계 출신으로 전남도지사에 세 차례 당선됐으며, 지난 8일, 박주선 의원과 정대철 고문, 정균환 전 의원,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과 만나 야권 재편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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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전 전남지사, 오늘 새정치연합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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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01:04:57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지사는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새로운 야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고 박 전 지사와 가까운 인사가 밝혔습니다.
박준영 전 지사는 동교동계 출신으로 전남도지사에 세 차례 당선됐으며, 지난 8일, 박주선 의원과 정대철 고문, 정균환 전 의원,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과 만나 야권 재편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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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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