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포스코가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조 단위의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워크아웃을 비롯해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내후년까지 계열사를 절반으로 줄이는 경영쇄신안을 통해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을 추진하지만 강제적인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포스코가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조 단위의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워크아웃을 비롯해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내후년까지 계열사를 절반으로 줄이는 경영쇄신안을 통해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을 추진하지만 강제적인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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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 불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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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01:05:58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포스코가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조 단위의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워크아웃을 비롯해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내후년까지 계열사를 절반으로 줄이는 경영쇄신안을 통해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을 추진하지만 강제적인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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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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