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생후 7개월 딸 3층서 떨어뜨리려 해…119 구조

입력 2015.07.16 (03:33) 수정 2015.07.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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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생후 7개월 된 딸을 창문 밖으로 떨어뜨리려고 하면서 20여 분 동안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건물 밑에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주택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내부로 진입해 아이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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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성, 생후 7개월 딸 3층서 떨어뜨리려 해…119 구조
    • 입력 2015-07-16 03:33:23
    • 수정2015-07-16 20:12:15
    사회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생후 7개월 된 딸을 창문 밖으로 떨어뜨리려고 하면서 20여 분 동안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건물 밑에 에어 매트를 설치한 뒤, 주택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내부로 진입해 아이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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