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내려가, 동해안 비

입력 2015.07.16 (07:47) 수정 2015.07.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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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무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 이상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20도에서 25도 사이인데요.

한낮에 서울 31도로 서쪽 지역은 30도 안팎을 보이겠지만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고

동쪽은 강릉이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제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가고 시마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오사카 서남서쪽 약 250km부근을 지나 모레 새벽에는 독도 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 태풍 먼 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m까지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주말 새벽까지 5에서 20mm 정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우리나라 상공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고 동해안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은 주말까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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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기온 내려가, 동해안 비
    • 입력 2015-07-16 07:50:19
    • 수정2015-07-16 0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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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무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 이상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20도에서 25도 사이인데요.

한낮에 서울 31도로 서쪽 지역은 30도 안팎을 보이겠지만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고

동쪽은 강릉이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제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가고 시마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오사카 서남서쪽 약 250km부근을 지나 모레 새벽에는 독도 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 태풍 먼 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m까지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주말 새벽까지 5에서 20mm 정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우리나라 상공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고 동해안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은 주말까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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