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 “미국 대북 제재, 강경 대응 의지만 강화”
입력 2015.07.16 (09:42)
수정 2015.07.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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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이 인권 문제를 내세워 대북제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자신들의 강경대응 의지만 더욱 강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고 제도 전복을 이뤄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무성은 이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8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고 제도 전복을 이뤄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무성은 이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8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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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외무성 “미국 대북 제재, 강경 대응 의지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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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09:42:28
- 수정2015-07-16 16:32:52
북한은 미국이 인권 문제를 내세워 대북제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자신들의 강경대응 의지만 더욱 강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고 제도 전복을 이뤄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무성은 이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8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고 제도 전복을 이뤄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무성은 이어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8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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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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