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최대 위성에 절벽·협곡 등 관측…활발한 지질 활동 흔적
입력 2015.07.16 (10:04)
수정 2015.07.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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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최대 위성 카론에서 절벽과 협곡 등 활발한 지질 활동을 암시하는 지형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장거리 정찰 이미저로 탐지한 카론의 모습과 관측 장비를 이용해 얻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름이 천2백km인 카론의 표면에서 절벽과 계곡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자료에는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카론의 표면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지질 활동으로 형성된 '젊은 표면'일 개연성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장거리 정찰 이미저로 탐지한 카론의 모습과 관측 장비를 이용해 얻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름이 천2백km인 카론의 표면에서 절벽과 계곡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자료에는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카론의 표면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지질 활동으로 형성된 '젊은 표면'일 개연성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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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왕성 최대 위성에 절벽·협곡 등 관측…활발한 지질 활동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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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0:04:49
- 수정2015-07-16 20:15:37
명왕성의 최대 위성 카론에서 절벽과 협곡 등 활발한 지질 활동을 암시하는 지형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장거리 정찰 이미저로 탐지한 카론의 모습과 관측 장비를 이용해 얻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름이 천2백km인 카론의 표면에서 절벽과 계곡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자료에는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카론의 표면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지질 활동으로 형성된 '젊은 표면'일 개연성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장거리 정찰 이미저로 탐지한 카론의 모습과 관측 장비를 이용해 얻은 사진을 공개하고 지름이 천2백km인 카론의 표면에서 절벽과 계곡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자료에는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카론의 표면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지질 활동으로 형성된 '젊은 표면'일 개연성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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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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