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혁신위원회가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를 토대로 이를 보완하는 방식의 공정한 공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계파와 줄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천을 국민에게 맡기는 오픈 프라이머리만한 제도가 없다며 공천심사위원은 누가 되더라도 공천 대상자 선임에 지도부 영향력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은 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전면 도입 제안에 대해 선언적 의미는 있지만 현실적 한계가 분명하다며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 부의장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계파와 줄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천을 국민에게 맡기는 오픈 프라이머리만한 제도가 없다며 공천심사위원은 누가 되더라도 공천 대상자 선임에 지도부 영향력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은 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전면 도입 제안에 대해 선언적 의미는 있지만 현실적 한계가 분명하다며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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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 “오픈프라이머리 원칙 공천제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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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0:44:22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혁신위원회가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를 토대로 이를 보완하는 방식의 공정한 공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계파와 줄서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천을 국민에게 맡기는 오픈 프라이머리만한 제도가 없다며 공천심사위원은 누가 되더라도 공천 대상자 선임에 지도부 영향력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상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은 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전면 도입 제안에 대해 선언적 의미는 있지만 현실적 한계가 분명하다며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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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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