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대학교수…학교 측 “파면 검토”
입력 2015.07.16 (11:37)
수정 2015.07.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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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상습 폭행하고 인분을 먹인 혐의로 구속된 경기도 모 대학교 장 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파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장 교수의 파면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면 1,2주 안에 징계 결정이 내려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은 장 교수로 인해 학교 명예가 실추됐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협회 사무국에 자신의 제자를 취업시킨 뒤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장 교수의 파면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면 1,2주 안에 징계 결정이 내려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은 장 교수로 인해 학교 명예가 실추됐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협회 사무국에 자신의 제자를 취업시킨 뒤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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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대학교수…학교 측 “파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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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1:37:34
- 수정2015-07-16 19:14:57
제자를 상습 폭행하고 인분을 먹인 혐의로 구속된 경기도 모 대학교 장 모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파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장 교수의 파면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면 1,2주 안에 징계 결정이 내려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은 장 교수로 인해 학교 명예가 실추됐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협회 사무국에 자신의 제자를 취업시킨 뒤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장 교수의 파면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라며, 징계위원회가 구성되면 1,2주 안에 징계 결정이 내려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은 장 교수로 인해 학교 명예가 실추됐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협회 사무국에 자신의 제자를 취업시킨 뒤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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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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