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엘리엇 상대 가처분 항고심도 모두 승소

입력 2015.07.16 (12:11) 수정 2015.07.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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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삼성물산이 벌이고 있는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삼성물산이 모두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40부는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인수합병을 저지하기 위해 삼성물산 등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금지와 KCC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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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엘리엇 상대 가처분 항고심도 모두 승소
    • 입력 2015-07-16 12:12:31
    • 수정2015-07-16 13:04:54
    뉴스 12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삼성물산이 벌이고 있는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삼성물산이 모두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40부는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인수합병을 저지하기 위해 삼성물산 등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금지와 KCC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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