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팔아요” 수억 원 사기 25명 검거
입력 2015.07.16 (12:23)
수정 2015.07.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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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을 팔 것처럼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1살 김 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18살 이 모 씨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중국에 있는 총책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리면 대포 통장으로 돈만 받아 챙긴 뒤, 중국으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470여 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중국에 있는 총책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리면 대포 통장으로 돈만 받아 챙긴 뒤, 중국으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470여 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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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팔아요” 수억 원 사기 2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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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2:24:47
- 수정2015-07-16 13:05:00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을 팔 것처럼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1살 김 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18살 이 모 씨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중국에 있는 총책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리면 대포 통장으로 돈만 받아 챙긴 뒤, 중국으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470여 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중국에 있는 총책이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리면 대포 통장으로 돈만 받아 챙긴 뒤, 중국으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470여 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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