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이어 태풍…배추·무 가격 오름세

입력 2015.07.16 (12:44) 수정 2015.07.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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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만의 가뭄으로 크게 오른 채소값이, 태풍까지 잇따르면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 일주일 새 배추 도매가격은 7.5% 올랐고 무 도매가격은 21% 넘게 상승해 평년보다 4~50% 높은 수준입니다.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가격이 낮은 수준인 시금치도 최근 날씨 탓에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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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뭄 이어 태풍…배추·무 가격 오름세
    • 입력 2015-07-16 12:47:34
    • 수정2015-07-16 13:05:06
    뉴스 12
40여년 만의 가뭄으로 크게 오른 채소값이, 태풍까지 잇따르면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 일주일 새 배추 도매가격은 7.5% 올랐고 무 도매가격은 21% 넘게 상승해 평년보다 4~50% 높은 수준입니다.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가격이 낮은 수준인 시금치도 최근 날씨 탓에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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