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어업용 면세유를 부당하게 빼돌린 제주도어선주협의회 회장인 56살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정수급 전력으로 면세유 공급제한 처분을 받자 자신의 어선을 처분하고 친척 명의로 29톤급 연승어선을 구입한 뒤 지난 2012년 1월부터 21개월 동안 모두 43차례에 걸쳐 시가 2억원 상당의 면세유 30만 리터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같은 기간 모두 8차례에 걸쳐 면세유 수급어민에게 지원되는 유류보조금 8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정수급 전력으로 면세유 공급제한 처분을 받자 자신의 어선을 처분하고 친척 명의로 29톤급 연승어선을 구입한 뒤 지난 2012년 1월부터 21개월 동안 모두 43차례에 걸쳐 시가 2억원 상당의 면세유 30만 리터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같은 기간 모두 8차례에 걸쳐 면세유 수급어민에게 지원되는 유류보조금 8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제주도어선주협의회장 입건
-
- 입력 2015-07-16 13:29:48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업용 면세유를 부당하게 빼돌린 제주도어선주협의회 회장인 56살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정수급 전력으로 면세유 공급제한 처분을 받자 자신의 어선을 처분하고 친척 명의로 29톤급 연승어선을 구입한 뒤 지난 2012년 1월부터 21개월 동안 모두 43차례에 걸쳐 시가 2억원 상당의 면세유 30만 리터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같은 기간 모두 8차례에 걸쳐 면세유 수급어민에게 지원되는 유류보조금 8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