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개발도상국의 장애인 정책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주관한 세미나에서 한국은 세계 10위 권의 주요 원조 공여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아동과 여성 문제뿐 아니라, 장애인 분야의 원조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재활협회는 10여 개 개발도상국 장애인 청년들을 초청해, 한국의 장애인 고용과 교육·재활 시스템을 둘러보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 의원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주관한 세미나에서 한국은 세계 10위 권의 주요 원조 공여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아동과 여성 문제뿐 아니라, 장애인 분야의 원조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재활협회는 10여 개 개발도상국 장애인 청년들을 초청해, 한국의 장애인 고용과 교육·재활 시스템을 둘러보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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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개도국 장애인 정책 지원 정부 의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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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4:01:49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개발도상국의 장애인 정책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주관한 세미나에서 한국은 세계 10위 권의 주요 원조 공여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아동과 여성 문제뿐 아니라, 장애인 분야의 원조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재활협회는 10여 개 개발도상국 장애인 청년들을 초청해, 한국의 장애인 고용과 교육·재활 시스템을 둘러보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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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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