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큰빗이끼벌레'가 다량 발견됐습니다.
외래 태형동물인 '큰빗이끼벌레'가 이달들어 춘천 의암호에 다량으로 출현해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에 달라붙는 등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춘천 의암호에서는 지난해 이맘때에도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고온의 날씨로 수온이 올라가고 가뭄으로 호수의 수량이 줄어들면서 '큰빗이끼벌레'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래 태형동물인 '큰빗이끼벌레'가 이달들어 춘천 의암호에 다량으로 출현해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에 달라붙는 등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춘천 의암호에서는 지난해 이맘때에도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고온의 날씨로 수온이 올라가고 가뭄으로 호수의 수량이 줄어들면서 '큰빗이끼벌레'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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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상류 의암호서 ‘큰빗이끼벌레’ 다량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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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4:08:36
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큰빗이끼벌레'가 다량 발견됐습니다.
외래 태형동물인 '큰빗이끼벌레'가 이달들어 춘천 의암호에 다량으로 출현해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에 달라붙는 등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춘천 의암호에서는 지난해 이맘때에도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고온의 날씨로 수온이 올라가고 가뭄으로 호수의 수량이 줄어들면서 '큰빗이끼벌레'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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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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