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우리 공군 KF-16 전투기 개량사업의 수출을 승인하면서 사업비를 우리 사업 예산보다 1조 원 이상 높게 책정한 것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이 예산 범위 안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미국이 책정한 사업비 25억 달러, 2조 8천억 원은 해당 사업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최대치로 실제 사업비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또 우리 정부가 정한 총사업비 1조 7천여억 원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F-16 전투기 개량사업은 우리 공군 주력인 KF-16 전투기 134대의 레이더와 컴퓨터, 무장체계 등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는 앞서 25억 달러 규모의 해외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미국이 책정한 사업비 25억 달러, 2조 8천억 원은 해당 사업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최대치로 실제 사업비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또 우리 정부가 정한 총사업비 1조 7천여억 원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F-16 전투기 개량사업은 우리 공군 주력인 KF-16 전투기 134대의 레이더와 컴퓨터, 무장체계 등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는 앞서 25억 달러 규모의 해외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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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KF-16 개량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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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4:30:58
미국 정부가 우리 공군 KF-16 전투기 개량사업의 수출을 승인하면서 사업비를 우리 사업 예산보다 1조 원 이상 높게 책정한 것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이 예산 범위 안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미국이 책정한 사업비 25억 달러, 2조 8천억 원은 해당 사업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최대치로 실제 사업비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또 우리 정부가 정한 총사업비 1조 7천여억 원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F-16 전투기 개량사업은 우리 공군 주력인 KF-16 전투기 134대의 레이더와 컴퓨터, 무장체계 등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는 앞서 25억 달러 규모의 해외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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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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