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상반기 9,500명 채용…지난해보다 8.8% ↑
입력 2015.07.16 (14:35)
수정 2015.07.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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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상반기보다 더 많은 임직원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채용인원이 9천 5백 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7백 여명, 8.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채용 목표인 만 7천 명의 55% 수준으로, 연말까지는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을 공공기관들이 채용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습니다.
6월 말 현재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수는 28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여 명 늘어,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채용인원이 9천 5백 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7백 여명, 8.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채용 목표인 만 7천 명의 55% 수준으로, 연말까지는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을 공공기관들이 채용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습니다.
6월 말 현재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수는 28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여 명 늘어,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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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상반기 9,500명 채용…지난해보다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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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4:35:05
- 수정2015-07-16 16:55:59
공공기관들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상반기보다 더 많은 임직원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채용인원이 9천 5백 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7백 여명, 8.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채용 목표인 만 7천 명의 55% 수준으로, 연말까지는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을 공공기관들이 채용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습니다.
6월 말 현재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수는 28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여 명 늘어,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채용인원이 9천 5백 명 정도로 지난해보다 7백 여명, 8.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채용 목표인 만 7천 명의 55% 수준으로, 연말까지는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을 공공기관들이 채용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습니다.
6월 말 현재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수는 28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여 명 늘어,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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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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