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해킹의혹에 “프로그램 구입, 위법 단언키 어려워”
입력 2015.07.16 (15:20)
수정 2015.07.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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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를 놓고 야당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프로그램 구입한 것 자체가 위법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국정원에서 감청에 필요한 훈련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 여러 종류의 감청 관련 프로그램들을 구입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특히 불법 사찰이 있어서는 안 되고 그것은 처벌 대상이라면서도, 국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고, 나중에 불법 사실이 확인되면 상응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국정원에서 감청에 필요한 훈련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 여러 종류의 감청 관련 프로그램들을 구입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특히 불법 사찰이 있어서는 안 되고 그것은 처벌 대상이라면서도, 국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고, 나중에 불법 사실이 확인되면 상응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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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해킹의혹에 “프로그램 구입, 위법 단언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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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5:20:52
- 수정2015-07-16 16:26:02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를 놓고 야당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프로그램 구입한 것 자체가 위법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국정원에서 감청에 필요한 훈련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 여러 종류의 감청 관련 프로그램들을 구입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특히 불법 사찰이 있어서는 안 되고 그것은 처벌 대상이라면서도, 국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고, 나중에 불법 사실이 확인되면 상응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국정원에서 감청에 필요한 훈련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 여러 종류의 감청 관련 프로그램들을 구입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특히 불법 사찰이 있어서는 안 되고 그것은 처벌 대상이라면서도, 국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고, 나중에 불법 사실이 확인되면 상응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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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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