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천삼’ 중국서 위조하려던 일당 붙잡혀
입력 2015.07.16 (15:32)
수정 2015.07.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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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최고등급인 국산 천삼을 중국에서 위조하려던 일당이 특허청에 적발됐습니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은 값 비싼 국내 A사 천삼 정품 650억 원 상당을 위조할 수 있는 가짜 인증서와 포장용 기계 등을 중국으로 가져가려던 중국 동포 58살 박 모 씨와 국내 홍삼 포장지 제조업자 57살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인 36살 이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특허청은 또 박 씨가 최근 3년 동안 국산 뿌리삼 11톤을 중국으로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국산 홍삼으로 위조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삼은 홍삼 중 상위 1% 안팎의 최고등급 상품으로 600g기준 최고 6백만 원대에 이릅니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은 값 비싼 국내 A사 천삼 정품 650억 원 상당을 위조할 수 있는 가짜 인증서와 포장용 기계 등을 중국으로 가져가려던 중국 동포 58살 박 모 씨와 국내 홍삼 포장지 제조업자 57살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인 36살 이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특허청은 또 박 씨가 최근 3년 동안 국산 뿌리삼 11톤을 중국으로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국산 홍삼으로 위조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삼은 홍삼 중 상위 1% 안팎의 최고등급 상품으로 600g기준 최고 6백만 원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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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천삼’ 중국서 위조하려던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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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5:32:04
- 수정2015-07-16 16:59:53
홍삼 최고등급인 국산 천삼을 중국에서 위조하려던 일당이 특허청에 적발됐습니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은 값 비싼 국내 A사 천삼 정품 650억 원 상당을 위조할 수 있는 가짜 인증서와 포장용 기계 등을 중국으로 가져가려던 중국 동포 58살 박 모 씨와 국내 홍삼 포장지 제조업자 57살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인 36살 이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특허청은 또 박 씨가 최근 3년 동안 국산 뿌리삼 11톤을 중국으로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국산 홍삼으로 위조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삼은 홍삼 중 상위 1% 안팎의 최고등급 상품으로 600g기준 최고 6백만 원대에 이릅니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은 값 비싼 국내 A사 천삼 정품 650억 원 상당을 위조할 수 있는 가짜 인증서와 포장용 기계 등을 중국으로 가져가려던 중국 동포 58살 박 모 씨와 국내 홍삼 포장지 제조업자 57살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인 36살 이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특허청은 또 박 씨가 최근 3년 동안 국산 뿌리삼 11톤을 중국으로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국산 홍삼으로 위조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삼은 홍삼 중 상위 1% 안팎의 최고등급 상품으로 600g기준 최고 6백만 원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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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기자 jongoh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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