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야당이 삭감을 주장하는 세입경정 예산과 사회간접자본 예산에 대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세입경정은 여야가 확정한 올해 재정지출 집행을 위한 조치로 세출 확대와 같은 효과를 낸다며 세입경정을 하지 않으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수석은 또 사회간접자본 예산에 대해서도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내 추가집행이 가능한 계속 사업 가운데 조기 완공 또는 공기단축이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엄격히 선정한 사업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수석은 야당의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해 경기 회복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수석은 이번 추경을 통해 성장률 3% 유지를 기대하고 있고 추가로 얻는 일자리가 약 12만 4천개라면서 추경이 제때 제대로 통과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세입경정은 여야가 확정한 올해 재정지출 집행을 위한 조치로 세출 확대와 같은 효과를 낸다며 세입경정을 하지 않으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수석은 또 사회간접자본 예산에 대해서도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내 추가집행이 가능한 계속 사업 가운데 조기 완공 또는 공기단축이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엄격히 선정한 사업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수석은 야당의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해 경기 회복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수석은 이번 추경을 통해 성장률 3% 유지를 기대하고 있고 추가로 얻는 일자리가 약 12만 4천개라면서 추경이 제때 제대로 통과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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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경기활성화 위해 추경에 세입 경정·SOC사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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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6:19:34
청와대는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야당이 삭감을 주장하는 세입경정 예산과 사회간접자본 예산에 대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세입경정은 여야가 확정한 올해 재정지출 집행을 위한 조치로 세출 확대와 같은 효과를 낸다며 세입경정을 하지 않으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수석은 또 사회간접자본 예산에 대해서도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내 추가집행이 가능한 계속 사업 가운데 조기 완공 또는 공기단축이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엄격히 선정한 사업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수석은 야당의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해 경기 회복을 위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법인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수석은 이번 추경을 통해 성장률 3% 유지를 기대하고 있고 추가로 얻는 일자리가 약 12만 4천개라면서 추경이 제때 제대로 통과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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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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