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 김지헌 씨가 어제 향년 8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56년 서정주 시인의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뒤 1958년 영화 '자유결혼'을 시작으로 80편에 달하는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특히 1966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의 시나리오로 이름을 알리면서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고인은 1956년 서정주 시인의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뒤 1958년 영화 '자유결혼'을 시작으로 80편에 달하는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특히 1966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의 시나리오로 이름을 알리면서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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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만추’ 시나리오 작가 김지헌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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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6:44:53
영화 '만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 김지헌 씨가 어제 향년 8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56년 서정주 시인의 추천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뒤 1958년 영화 '자유결혼'을 시작으로 80편에 달하는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특히 1966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의 시나리오로 이름을 알리면서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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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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