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국과수 부검 결과 “목 졸려 숨져”

입력 2015.07.16 (17:11) 수정 2015.07.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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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납치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숨진 여대생 22살 김모 씨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국과수 부검결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발견된 김 씨의 시신에서는 온몸에 멍자국이 발견됐지만 큰 외상은 없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자정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번화가에서 45살 윤모 씨에게 납치돼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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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실종 여대생 국과수 부검 결과 “목 졸려 숨져”
    • 입력 2015-07-16 17:11:43
    • 수정2015-07-16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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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납치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숨진 여대생 22살 김모 씨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국과수 부검결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발견된 김 씨의 시신에서는 온몸에 멍자국이 발견됐지만 큰 외상은 없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자정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번화가에서 45살 윤모 씨에게 납치돼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살해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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