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배 부시장은 경제부시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 혁신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부시장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국장과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인천시 경제부시장에 임용됐습니다.
배 부시장은 경제부시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 혁신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부시장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국장과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인천시 경제부시장에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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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국환 인천경제부시장 사의…“시정에 부담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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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7:33:54
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배 부시장은 경제부시장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대대적인 인사와 조직 혁신작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부시장은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국장과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인천시 경제부시장에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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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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