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용의자, 경찰관 차로 치고 도주

입력 2015.07.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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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낮 3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산림 손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36살 조 모 씨가 영장을 집행하려는 당진경찰서 소속 35살 박 모 경사를 차로 치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박 경사의 왼쪽 발목이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조 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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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용의자, 경찰관 차로 치고 도주
    • 입력 2015-07-16 17:52:30
    사회
30대 남성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낮 3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산림 손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36살 조 모 씨가 영장을 집행하려는 당진경찰서 소속 35살 박 모 경사를 차로 치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박 경사의 왼쪽 발목이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조 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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