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유연성, 대만배드민턴 ‘역전으로 8강!’
입력 2015.07.16 (19:54)
수정 2015.07.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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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랴오민천-청민하오(대만)에게 2-1(16-21 21-12 21-6)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이은 올해 국제대회 3승째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9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전혁진(동의대)은 32강전에서 한국 남자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를 2-0(21-16 21-1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으나, 웨이난(홍콩)에게 0-2(13-21 19-21)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허광희(삼성전기)는 이흐산 마울라나 무스토파(인도네시아)를 2-1(20-22 21-19 21-18)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의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은 김기정-신승찬(이상 삼성전기)을 2-1(21-17 12-21 21-18)로 눌렀고,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안드레이 아디스티아-비타 마리사(인도네시아)를 2-1(21-12 11-21 21-1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피트리아니 피트리아니(인도네시아)에 2-0(21-10 21-13)으로 이기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복식의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은 후비비안카문-운케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6 21-16)으로 제압했고,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은 청지야-리차신(대만)을 2-0(21-16 22-2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7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전날 32강전에서 사토 사야카(일본)에게 0-2(19-21 16-21)로 무릎 꿇으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랴오민천-청민하오(대만)에게 2-1(16-21 21-12 21-6)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이은 올해 국제대회 3승째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9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전혁진(동의대)은 32강전에서 한국 남자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를 2-0(21-16 21-1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으나, 웨이난(홍콩)에게 0-2(13-21 19-21)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허광희(삼성전기)는 이흐산 마울라나 무스토파(인도네시아)를 2-1(20-22 21-19 21-18)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의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은 김기정-신승찬(이상 삼성전기)을 2-1(21-17 12-21 21-18)로 눌렀고,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안드레이 아디스티아-비타 마리사(인도네시아)를 2-1(21-12 11-21 21-1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피트리아니 피트리아니(인도네시아)에 2-0(21-10 21-13)으로 이기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복식의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은 후비비안카문-운케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6 21-16)으로 제압했고,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은 청지야-리차신(대만)을 2-0(21-16 22-2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7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전날 32강전에서 사토 사야카(일본)에게 0-2(19-21 16-21)로 무릎 꿇으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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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7-16 19:55:14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랴오민천-청민하오(대만)에게 2-1(16-21 21-12 21-6)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이은 올해 국제대회 3승째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9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전혁진(동의대)은 32강전에서 한국 남자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를 2-0(21-16 21-1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으나, 웨이난(홍콩)에게 0-2(13-21 19-21)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허광희(삼성전기)는 이흐산 마울라나 무스토파(인도네시아)를 2-1(20-22 21-19 21-18)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의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은 김기정-신승찬(이상 삼성전기)을 2-1(21-17 12-21 21-18)로 눌렀고,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안드레이 아디스티아-비타 마리사(인도네시아)를 2-1(21-12 11-21 21-1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피트리아니 피트리아니(인도네시아)에 2-0(21-10 21-13)으로 이기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복식의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은 후비비안카문-운케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6 21-16)으로 제압했고,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은 청지야-리차신(대만)을 2-0(21-16 22-2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7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전날 32강전에서 사토 사야카(일본)에게 0-2(19-21 16-21)로 무릎 꿇으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랴오민천-청민하오(대만)에게 2-1(16-21 21-12 21-6)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호주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이은 올해 국제대회 3승째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0(21-19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전혁진(동의대)은 32강전에서 한국 남자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를 2-0(21-16 21-16)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으나, 웨이난(홍콩)에게 0-2(13-21 19-21)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허광희(삼성전기)는 이흐산 마울라나 무스토파(인도네시아)를 2-1(20-22 21-19 21-18)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의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은 김기정-신승찬(이상 삼성전기)을 2-1(21-17 12-21 21-18)로 눌렀고,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안드레이 아디스티아-비타 마리사(인도네시아)를 2-1(21-12 11-21 21-1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피트리아니 피트리아니(인도네시아)에 2-0(21-10 21-13)으로 이기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복식의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은 후비비안카문-운케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6 21-16)으로 제압했고,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은 청지야-리차신(대만)을 2-0(21-16 22-2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2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7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전날 32강전에서 사토 사야카(일본)에게 0-2(19-21 16-21)로 무릎 꿇으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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