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낭카’ 영향…내일 동쪽 지방 비·해안 강풍

입력 2015.07.16 (21:56) 수정 2015.07.1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오늘 동해안 지방엔 초속 1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다소 강했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강원도와 영남 등 동쪽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20mm로 많지 않겠지만 강풍은 여전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겠고 해상에서는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 '낭카'는 밤사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내일 오후엔 동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은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강원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도 비가 오겠지만 내륙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낭카’ 영향…내일 동쪽 지방 비·해안 강풍
    • 입력 2015-07-16 21:57:18
    • 수정2015-07-16 22:03:13
    뉴스 9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오늘 동해안 지방엔 초속 1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다소 강했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강원도와 영남 등 동쪽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20mm로 많지 않겠지만 강풍은 여전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겠고 해상에서는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 '낭카'는 밤사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내일 오후엔 동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은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강원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도 비가 오겠지만 내륙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