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정우람 대신’ 퍼펙트 피처 출전

입력 2015.07.17 (10:27) 수정 2015.07.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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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투수 송승준(35)이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KBO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할 예정이던 SK 와이번스 정우람이 담 증세 때문에 송승준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정우람은 16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경기 전 등 쪽에 담 증세를 호소하며 훈련을 생략했다. 이후 연장 접전이 벌어졌는데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송승준은 2009년 감독 추천선수로 처음 KBO 올스타전에 선발됐고 2012년과 2013년에는 베스트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다만, 2012년에는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쉐인 유먼이 대신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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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준, ‘정우람 대신’ 퍼펙트 피처 출전
    • 입력 2015-07-17 10:27:05
    • 수정2015-07-17 13:59:11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투수 송승준(35)이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KBO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할 예정이던 SK 와이번스 정우람이 담 증세 때문에 송승준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정우람은 16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경기 전 등 쪽에 담 증세를 호소하며 훈련을 생략했다. 이후 연장 접전이 벌어졌는데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송승준은 2009년 감독 추천선수로 처음 KBO 올스타전에 선발됐고 2012년과 2013년에는 베스트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다만, 2012년에는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쉐인 유먼이 대신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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