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어 표류하던 요트 3척 해경에 구조

입력 2015.07.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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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 북서쪽 2km 해상에서 요트 세 척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20살 김 모씨 등 요트 동호회원 9명은 어제 오후 2시쯤 무동력 요트 세 척에 나눠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바람이 불지 않아 요트가 멈춰서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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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없어 표류하던 요트 3척 해경에 구조
    • 입력 2015-07-18 01:51:55
    사회
어제 오후 4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 북서쪽 2km 해상에서 요트 세 척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20살 김 모씨 등 요트 동호회원 9명은 어제 오후 2시쯤 무동력 요트 세 척에 나눠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바람이 불지 않아 요트가 멈춰서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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