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1명 부상

입력 2015.07.18 (07:01) 수정 2015.07.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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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도로에서 28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30살 전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96%의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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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1명 부상
    • 입력 2015-07-18 07:01:10
    • 수정2015-07-18 07:11:48
    사회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도로에서 28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30살 전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96%의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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