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신규 환자 13일째 ‘0명’…퇴원자 1명 늘어
입력 2015.07.18 (09:16)
수정 2015.07.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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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신규환자가 13일째 나오지 않았고 추가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전체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수는 36명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돌보다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간호사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퇴원자 수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합니다.
격리 대상자는 100명 아래로 떨어져 98명이 됐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전체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수는 36명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돌보다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간호사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퇴원자 수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합니다.
격리 대상자는 100명 아래로 떨어져 9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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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신규 환자 13일째 ‘0명’…퇴원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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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09:16:00
- 수정2015-07-18 14:31:54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신규환자가 13일째 나오지 않았고 추가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전체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수는 36명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돌보다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간호사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퇴원자 수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합니다.
격리 대상자는 100명 아래로 떨어져 9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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