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세탁기 안에서 43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지인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보니 A씨가 세탁기 안에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릴 적 왜소증을 앓아 키가 125cm밖에 되지 않는 A씨가 나무 의자를 밟고 세탁물을 꺼내려다 안으로 넘어져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지인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보니 A씨가 세탁기 안에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릴 적 왜소증을 앓아 키가 125cm밖에 되지 않는 A씨가 나무 의자를 밟고 세탁물을 꺼내려다 안으로 넘어져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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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소증 40대 세탁기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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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13:17:47
어제 오전 10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세탁기 안에서 43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지인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보니 A씨가 세탁기 안에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어릴 적 왜소증을 앓아 키가 125cm밖에 되지 않는 A씨가 나무 의자를 밟고 세탁물을 꺼내려다 안으로 넘어져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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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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