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단체와 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마포구청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길고양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죽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보고 동물학대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등은 증거가 확보되면 동물학대자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길고양이를 독극물이나 도구를 이용해 죽일 경우 징역 1년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마포구청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길고양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죽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보고 동물학대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등은 증거가 확보되면 동물학대자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길고양이를 독극물이나 도구를 이용해 죽일 경우 징역 1년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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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 잇따라 폐사…“독극물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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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8 17:59:45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죽은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단체와 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마포구청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길고양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죽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보고 동물학대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등은 증거가 확보되면 동물학대자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길고양이를 독극물이나 도구를 이용해 죽일 경우 징역 1년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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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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